양치 제대로 하는 법 올바른 양치하기

우리가 매일 하는 양치, 제대로 하고 있는 게 맞는 걸까요?

양치는 하는 목적은 치태를 제거하기 위함입니다.

치태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꼼꼼한 양치질이 중요합니다.

건강한 치아를 가지기 위해 제대로 양치하는 법을 알아봅시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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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치약에 물을 묻히지 않기

은근히 많은 사람들이 치약에 물을 묻혀 양치를 하곤 한다.

그러나 치약에 물을 묻히게 되면 불소나 연마제 등

치약의 성분들이 회석돼 효과가 떨어진다.

 

2. 칫솔 교체하기

칫솔을 오래 쓰게 되면 모가 달아져 성능이 저하된다.

그래서 모가 벌어지거나 모양이 흐트러졌다면 바꿔야 하고,

또한 2~3개월에 한 번 정도 교체해 주면 된다.

 

3. 치약 조금만 사용하기

치약은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좋은 게 아니다.

치약을 많이 사용하면 더 자주 뱉어내게 되고 양치가 빨리 끝나게 될 수 있다.

치약은 딱 콩알 정도로 사용해야 한다.

 

4. 잇몸 라인에서 45도 각도로 양치하기

칫솔모를 치아와 잇몸의 경계 부위에 대고 작은 원을 그리듯,

약간의 진동을 주면서 쓸어 내려가며 닦아야 한다.

이 동장은 도랑 내의 프라그를 제거해 준다.

가로 방향으로 이를 가로지르거나 수직으로 양치하면 안 된다.

수직보다는 비스듬히 양치를 해줘야 한다.

 

5. 혀 닦아주기

치아를 모두 닦은 후에 혀를 닦아주어야 한다.

혀는 칫솔보다는 혀클리너를 사용하는 게

입냄새의 원인인 휘발성 황화합물의 감소에 도움이 된다.

혀를 너무 세게 닦아 혀 표면의 돌기인 설유두가 깎이면

상처에 진물이 나며 입냄새가 심해질 수 있다.

 

6. 칫솔 헹구기

양치를 한 후에는 흐르는 물에 칫솔을 헹궈줘야 한다.

칫솔을 제대로 헹구지 않으면 다음번에 사용할 때

박테리아가 입에 침투할 수 있다.

 

7. 양치 후 가글하지 않기

양치 후 가글을 하면 가글의 염화물과 치약의 합성 계면 활성제가 만나

치아 변색을 일으킬 수 있다. 또한 우리 몸에 유익한 균까지 감소시킨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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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이렇게 올바르게 양치하는 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.

앞으로는 이 방법들을 숙지하고 치아 관리를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.